인생은 비밀과 서프라이즈,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있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오늘 저희가 이 말을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한 사진의 뒤 배경에 나도 모르는 사이 소름 끼치는 무언가가 우연히 같이 포착된 기상천외한 사진들을 함께 구경해봐요!
재미있는 건 이 사진을 찍은 당사자도 당시에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사진을 다시 들여다볼 때 뒤늦게 자지러졌다는 것이에요. 이 사진에 대한 수상한 점을 아직도 눈치 못 채셨나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이보다 더 무서운 셀카는 없었다
이전 사진의 비밀을 파헤치기 전에 다른 사진부터 보고가실게요. 이것도 보통 충격적인 게 아니거든요.
그저 한 예쁜 여자의 평범한 셀카 같다고요? 하지만 만족스럽게 자신의 셀카를 찍고 난 후, 자기 사진을 다시 들여다본 여자는 거울에 비친 악마의 얼굴을 목격하고 맙니다. 그녀의 가족은 하필 미신을 강하게 믿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날 이후 악령이 깃든 것으로 여겨지는 딸아이의 방을 정화하고 축성하기 위해 신부님을 집에 모셨다고 해요...
그들은 또한 그곳을 가족 공동 휴게실로 바꾸어, 유리아가 더 이상 그 방에서 지내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유리아는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온몸이 저리고 소름이 쫙 끼친다고 하네요.
즐거운 바캉스 사진
이 사진은 친구들과 다 같이 바닷가에 놀러 가서 찍은 평범한 단체 사진 같아 보이지만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보면 배경에 숨겨진 한 인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쁜 여자들 무리에 자기도 끼고 싶었던 것일까요? 멀찍이 떨어져 자기도 앞의 어여쁜 여자들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군요.
리한나와 케이티 페리, 그리고 정체 모를 누군가...
리한나와 케이티 페리는 할리우드에서 아주 오랜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시상식장에서 항상 같이 앉아 있거나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만 해도 사람들은 흥분하죠. 언뜻 봐서는 전혀 이상한 점이 보이지 않는 평범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고 해요. 케이티 페리의 의자 아래에 정체 모를 또 다른 얼굴이 잡혔기 때문이에요. 바로 사진의 우측 하단에 말입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이 케이티와 리한나의 치마 밑을 보려고 한다고 믿었지만, 사실 이것은 합성된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한나와 케이티 페리 팬들을 중심으로 한창 난리가 났던 사진 한 장이었습니다.
숲속에서의 기괴한 셀카 한 장
퍼기와 리사는 자매입니다. 집 근처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모험하는 것을 좋아했죠. 어느 여름날 그들은 아이다호의 한 외딴곳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숙소에서 스릴러 영화를 보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자기들도 가족들 몰래 빠져나와, 숲속에서 재미있는 동물이나 보물이라도 찾기를 바라며 주위를 탐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숲 한복판에 도달했을 때 자매는 신나는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기념으로 셀카 한 장을 찍습니다. 그리고 찍은 사진을 확인하던 순간, 그중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그 자리를 전속력으로 달아났다고 합니다. 그들의 셀카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가 바로 뒤에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바탕 소리를 지르며 그곳을 달아난 다음, 자매는 그 형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다시 그곳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용기를 내어 셀카를 찍은 그 장소로 돌아갔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그러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 자리에서 보였던 형체는 숲속에서 길을 잃은 한 남자 아이였습니다. 아이는 소녀 둘이서 몇 시간 동안 숲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 그저 자매들 뒤에서 그들이 무얼하나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다고 했죠.
해가 질 무렵이 다되어 그들은 남자아이를 가족들에게 다시 데려다주었고, 가족들은 자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